올해 여섯 번째 개최되는 업라이즈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은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가, 해외 시장 진출 기업들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공유하는 맞춤형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동남아 지역의 모바일 서비스 시장 동향, 전문가 주제 발표와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 경험 공유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투자파트너스 유정호 수석팀장이 동남아 지역의 모바일 서비스 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보안 채팅 솔루션 ‘SPOT27’을 개발한 윤석구 엔오디비즈웨어 대표 그리고 모바일 인트라넷 스타트업인 타이거컴퍼니 최광철 실장이 동남아 시장 실제 진출 경험을 공유한다.
동남아 시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지식과 경험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된 이번 포럼의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6월에는 소셜벤처편 포럼이 진행된 바 있으며 소셜벤처의 혁신가치 창출과 해외 진출 지원전략을 주제로MYSC 김정태 대표, KOICA 혁신사업팀 이남순 실장, 올리브유니온 송명근 대표, 라즈만나 송완 대표, 양배추와 콘돔과 NGO PDA 윌라스 부회장이 발표를 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패널 토론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닷 김주윤 대표도 참석해 토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업라이즈 글로벌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경기혁신센터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매월 하순경 정기적으로 국가 및 주제별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참가 신청은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가능하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