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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윤리심판위원 8명 임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21 13:44

수정 2017.08.21 13:44

국민의당은 21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기윤리심판 위원에 당내인사와 당외인사 각 4명 등 총 8명의 심판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심판위원은 당내 인사로 이찬열·신용현·오세정 의원과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이, 당외 인사로 양승함 심판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기정·조창혁 변호사, 강주현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원장과 당 내·외부인사를 포함한 심판위원 8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는 심판원 인선은 지난 14일 양 심판원장에 이어 이날 심판위원 8명의 임명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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