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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전성시대! ‘문래 SK V1 센터’ 기업 선호도 높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30 14:17

수정 2017.08.30 14:17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전성시대! ‘문래 SK V1 센터’ 기업 선호도 높아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입지는 ‘역세권’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가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출퇴근이 수월하기 때문에 입주 기업체 직원들의 만족도 상당하며, 교통이 편리한 만큼 물류 이동도 용이해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심 역세권의 입지를 선점한 지식산업센터는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 될 만큼 그 가치가 빛을 발한다. 한 건물 안에 IT, 첨단산업,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 위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환경 조성에 수월해 높은 업무 능률은 물론 기업간 시너지도 기대된다.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일대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이 잘 형성돼 기업들의 선택을 받기 좋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의 시세를 확인해보면 역세권이냐 아니냐의 차이에 따라 그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 구로구 한국수출산업 제3차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가산디지털엠파이어는 1호선 독산역 역세권 단지로이다.
전용면적 121㎡ 기준 4억 8000만원의 매매가로 거래되고 있지만 역과 도보 15분 이상 거리에 위치한 대륭테크노타운12차의 경우 전용 134㎡ 기준 3억 3400만원의 시세에 그치면서 약 1억 5000만원의 가격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이 높은 가치를 지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식산업센터 역시 역세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역과의 거리 차이에 따라 향후 시세는 물론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벌어질 수 있어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시장 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SK건설과 SK DND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문래 SK V1 센터’의 공급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로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위치하는 ‘문래 SK V1 센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0,447.70㎡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의 도보권 입지를 선점한 문래 SK V1 지식산업센터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문래 SK V1 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요도로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접근이 원활하다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김포공항도 3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육로, 철로, 항공을 모두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래 SK V1 센터는 상암, 마곡, G밸리 삼각벨트의 중심에 자리한다. 대중교통만으로도 여의도, 용산, 시청 등 주요 업무지구 진입이 수월해 관련 기업끼리 필요한 활발한 업무 교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향후 영등포재생사업을 포함해 제물포터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대형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

뛰어난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문래 SK V1 센터’는 다양한 특화설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선호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개방감을 높인 문래 SK V1 센터는 기업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의 다양한 평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대시설, 테라스형 휴게정원 등을 통해 업무 기능 향상을 도모해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문래 SK V1 센터’는 문래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알짜배기 입지에 자리한 만큼 다양한 부가효과가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이다”며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여러 특화설계도 함께 도입되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내외로 뛰어난 가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SK건설, SK D&D의 ‘문래 SK V1 센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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