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전국민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각 부문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매년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부문 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의 브랜드 외 올해의 인물 부문에는 배구선수 김연경, 배우 이유리, 작가 조남주, 배우 이유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리오아울렛은 쇼핑-아웃렛 부문에서 13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경쟁업체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들분들이 마리오아울렛을 '올해의 브랜드'로 뽑아 주시니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1년 365일 유명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쇼핑 공간으로서 고객 분들의 합리적 소비욕구를 더욱 가치있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