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테러가 기업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정부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해킹 차단 등의 정보관리 실태와 보안수준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방화벽과 개인정보 및 자료유출 방지를 위한 각종 보안장비를 구비하고 정기적인 임직원보안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디자인진흥원 정보보안 관계자는 “정보보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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