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관광公, 해외 여행상품 개발자 초청 투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0 19:55

수정 2017.09.10 19:55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대만, 일본, 태국 여행 상품개발자 초청 부산 팸투어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대만, 일본, 태국 여행 상품개발자 초청 부산 팸투어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대만, 일본, 태국 여행 상품개발자 19명을 초청해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 연계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국가별로 2박3일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팸투어 일정 중 참가자들은 부산국제관광전 개막식 참가를 시작으로 신규 관광지와 콘텐츠를 체험하고,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설명회를 통해 여행업계 관계자 간 교류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신규 관광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송도 해상케이블카, 부산타워,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아난티코브는 물론 대만에서 인기를 얻은 한국드라마 '보보경심려'의 촬영지인 기장 아홉산 숲, 부산에서 촬영한 태국 드라마 '아내'의 촬영지인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도 방문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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