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현대백화점그룹, 신세계그룹 등 주요 대기업 신입공채 진행 중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1 08:30

수정 2017.09.21 08:30

/사진=잡코리아
/사진=잡코리아

9월 넷째 주 금호아시아나그룹, 신세계그룹 등이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역시 오는 22일부터 주요 계열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9월 넷째 주 채용을 진행하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 공채 정보를 21일 정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올 하반기에 1340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면세점(Duty Free) 4개사 각 부문 신입사원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22일부터 스펙타파 오디션(Wannabe PASSIONISTA), 대학교 현장면접(Campus Recruiting), 대학교 취업지원실 추천(Campus Request) 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단, Campus Recruiting 전형의 경우 학교별로 진행 일정이 상이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그룹공채 모집을 진행 중이다.
△금호고속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각 부문별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서류전형은 오는 26일 18시에 마감된다.

교보생명은 9월 27일 13시까지 ‘2017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교보생명이 2017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은 마케팅,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자산운용, 경영지원, IT, 사무지원 부문 신입사원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 13시.

대한송유관공사에서도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대한송유관공사는 파이프라인(Pipeline) 설비 운영 및 유지보수,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업무 담당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후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전형을 거쳐 11월에 입사하게 된다.
최종합격 시 본사·서울지사, 경인지사, 충정지사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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