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 코리아, 추석 선물세트 출시... 혼술, 혼추족 겨냥, 저용량 제품 추가 구성

맥캘란 한정판 추석선물세트 3종

에드링턴 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과 ‘하일랜드 파크’ 한정판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맥캘란 추석 선물 세트는 맥캘란 12년과 15년 싱글몰트 위스키로 구성했으며, 총 3종이다. 특별히 제품과 함께 전용잔을 담았으며,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혼술족을 겨냥해 용량을 30%정도 줄인 저용량 제품이 추가돼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맥캘란을 즐길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맥캘란 추석선물세트는 마시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셰리향이 특징인 ‘맥캘란 12년 셰리오크 700mL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는 ‘맥캘란 15년 파인오크 700mL’, 그리고 꿀의 향기가 풍부하고 오크통에서 베어나온 참나무 향이 조화를 이루는 ‘맥캘란 12년 파인오크 500mL’이다. 맥캘란 12년 셰리오크 700mL는 12만원, 12년 파인오크 500mL는 8만 9000원, 15년 파인오크 700mL는 16만 6000원이다.

하일랜드 파크 추석 선물세트는 ‘하일랜드 파크 12년700mL’ 한 가지 상품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 또한 전용잔과 함께 구성했다. 오렌지와 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스모키한 피트향이 입안을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 7000원이다. [e-mail]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