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토즈 모임센터, ‘집탈출해서 토즈로’ 이벤트 진행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1 09:37

수정 2017.09.21 09:37

/사진=토즈
/사진=토즈

공간 서비스 그룹 토즈가 운영하는 ‘토즈 모임센터’가 추석연휴 동안 하루 1만5000천원으로 ‘토즈 모임센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기나긴-추석연휴 집탈출해서 토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명절마다 어김없이 반복되는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하고 싶은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행사다.

총 9일 동안 하루 만오천 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토즈 모임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음료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연휴를 더욱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강남점, 역삼점, 종로점 등 총 21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토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즈 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달 제주도 삼양2동에 ‘제주삼화센터’를 오픈하며 업계 최초로 3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10월 오픈한 200호점 ‘광주치평센터’에 이어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100개 지점을 추가 오픈했다.


토즈 스터디센터 조희진 프랜차이즈 본부장은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와 함께 힘써준 점주님들과 토즈 스터디센터를 꾸준히 찾아주는 이용자들이 함께 있어 업계 최초 300호점 돌파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이용자들과 가맹점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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