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로봇공기청정기' 김포공항서 시범운영

코웨이는 오는 10월 26일까지 김포공항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탑재한 코웨이 로봇공기청정기(사진)를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6월 한국공항공사와 '로봇 시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김포공항에서 선보이는 코웨이 로봇공기청정기는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실내공기질 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로봇공기청정기가 오염된 공간을 스스로 찾아가 공기를 깨끗하게 청정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로봇공기청정는 오염된 공간으로 자율적으로 이동해 공기청정을 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세먼지·습도·온도 등 유용한 실내 및 실외의 실시간 공기질 정보 및 일.주.월 단위의 누적 공기질 정보를 제공한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