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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넷, 013 수신문자 서비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7 10:21

수정 2017.10.17 10:21

문자메시지 서비스 전문기업 쏜다넷은 013 수신문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013 수신문자 서비스는 본인의 핸드폰을 이용해 013-XXXX-XXXX번호로 문자를 발송하면, 문자수신 게시판을 통해 내용이 접수되고 발송한 사람에게는 자동응답 할 수 있는 서비스다.

013 수신문자 서비스는 수신된 문자에 사전등록된 메시지를 상황별로 자동응답 해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013 수신문자로 ‘회사약도를 알려주세요!’ 라는 문자가 접수되면 키워드설정에 따라 약도 메시지가 자동으로 회신되는 기능인데
키워드 설정기능을 통해 ‘약도’라는 키워드를 등록하고, 키워드에 해당하는 약도이미지와 길안내 메시지를 설정하면 된다.

쏜다넷 송승한 대표는 "013 수신문자 서비스의 키워드 자동응답 기능을 통해 쿠폰, 약도 등 고객의 요청에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013 수신문자 서비스는 쏜다넷 사이트에 접속 후 013 수신문자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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