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씨엔티테크,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전화성의 어드벤처' 8기 진행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20 08:29

수정 2017.11.15 16:39

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K-Startup Grand Challenge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화성의 어드벤처 for 지능정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 10곳을 육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화성의 어드벤처’는 지능정보가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전대표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여름 모집 완료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8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펀딩 △빅데이터 △모바일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한국 마켓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10곳이며, 10개 업체는 아래와 같다 .

10개 업체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Asia Beat’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부스 전시 및 데모데이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Asia Beat는 2014년 12월 타이페이에서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퍼런스이며, 올 해 10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시아 시장의 성장과 스타트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sia Bea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6%로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 1위로 자리매김한 정보통신(IT) 기업이다.
지난 2014년도 K-Global 소프트웨어(SW전) 문 창업기획사 선정 이후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계속 지원’ 엑셀러레이터로 선정되어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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