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예방점검, 프리미엄 차량 배송 등 자동차 서비스에 이용료 맞춤 할인 등의 금융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장기렌터카 상품이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4가지 테마별로 차량을 추천하고, 해당 차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을 통한 계약 확정 시에는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 3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첫 차 추천'을 통해 소형 SUV 코나(차량가 1895만원)를 기존 가격보다 14% 할인된 월 31만원에, 스토닉(차량가 1895만원)을 16% 할인된 월 3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스팅어(차량가 3500만원)는 15% 할인된 월 5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