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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능시험장 피해여부 확인 중...교육부 예정대로 16일 진행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5 16:57

수정 2017.11.15 16:57

경북 포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교육부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6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현재 민원실에 대응반을 구성, 수능시험장을 대상으로 피해여부를 확인 중이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균열이 생기거나 무너진 고사장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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