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도립 안동도서관 등 27개 도서관 중 지진피해를 입은 영일공공도서관과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상주도서관 화령분관을 제외한 모든 공공도서관이 휴관없이 개관한다.
김준호 교육정책국장은 "포항 지진과 수능연기로 수험생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공공도서관 개방으로 수능대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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