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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이틀 연속 신고가

이병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2 09:31

수정 2017.11.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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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끌고 있는 '평창 롱패딩'을 제작한 신성통상이 이틀 연속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9.51% 오른 144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성통상은 개장 직후 1490원까지 오르며 전날 세운 1470원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에는 3.54% 올랐다.

신성통상은 품절 사례를 빚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롱패딩을 제작한 회사다.
'평창 롱패딩'은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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