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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연말세일…해외명품 80% 할인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3 17:13

수정 2017.11.23 17:13

구매금액별 증정행사 풍성
롯데면세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겨울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리,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2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면세점 전국 주요 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40여개 브랜드의 가방, 신발, 의류, 스카프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선보인다.

명동본점에서는 24일부터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 관람권,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 티켓을 증정한다.

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12월 10일까지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영화 '신과함께' VIP 시사회 응모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7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12월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시사회를 관람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12월 1일부터 이민호, 이종석, 엑소, 트와이스 등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모델을 직접 채색 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2018 플레이 캘린더'와 색연필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롯데면세점과 비엣젯항공은 나트랑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2매)에게 베트남 다낭 항공권을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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