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원장 정종욱)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 범중화권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중국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중국 대륙에 대한 시각을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 등 범중화권으로 넓혀 한국과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협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렁춘잉 부주석이 기조연설을 하며 '중국의 부상과 범중화권', '중국 19차 당대회의 함의와 평가', '시진핑 신시대의 함의', '범중화권과 한중관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전문가들이 난상토론을 펼친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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