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해상팀은 에어아시아 추락사건, 라오항공 추락사건, 한진해운 파산사건 등 국내외 해상 및 항공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중요한 사건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평 해상팀의 이춘원 변호사는 “앞으로 실무와 법리의 간극을 줄임으로써 당사자들이 흔쾌히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 결론이 도출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변호사는 아시아로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상·항공 분야의 ‘앞서가는 변호사’로 수년간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로 아·태지역 법률대상은 영국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에서 발간하는 법률전문지 아시아로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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