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언 토이스리뷰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12/11/201712111053160910_l.jpg)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올해 무려 120억원을 벌어들인 꼬마가 있다. 비결이 뭘까?
1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는 유튜브에 어린이 장난감의 사용 후기를 올려 올해 1100만달러(약 120억원)의 수입을 올린 6살 소년 '라이언'을 소개했다.
![[사진=라이언 토이스리뷰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12/11/201712111053416777_l.jpg)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브 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라이언은 2017년 약 120억원을 벌어 당당히 8위를 차지했다.
![[사진=라이언 토이스리뷰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12/11/201712111053420412_l.jpg)
라이언은 유튜브 인기 채널 '라이언 토이스리뷰'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장난감 리뷰 동영상을 즐겨보던 라이언은 4살이던 2015년 3월, 직접 장난감 리뷰를 시작했다.
![[사진=라이언 토이스리뷰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12/11/201712111053437863_l.jpg)
처음에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지만 4개월 만에 한 동영상이 버라이얼 된 이후 점차 인지도를 올려갔다.
아이의 눈으로 본 솔직한 후기에 라이언의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져 이 채널은 2년 만에 구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한 동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8억회가 넘기도 한다.
![[사진=라이언 토이스리뷰 캡처]](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7/12/11/201712111053400278_l.jpg)
최근에는 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해 아이들용 음식인 키즈 푸드 후기로 영역을 확대했다.
라이언의 엄마는 라이언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실증내거나 비디오 찍기를 싫어하면 즉시 그만둘 것이라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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