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푸드 전문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Red For Todai를 컨셉으로 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2017년 토다이의 겨울 시즌 메뉴 구성은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에 맞춰 레드 색감의 식재료로 꾸며졌다.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메뉴들은 이용객들의 식사와 모임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이번 신메뉴는 우리나라에선 이색적인 요리인 갈릭소스 미니가재부터 후라이드 점보 크랩, 세인트루이스 폭립, 그릴 포크 스테이크, 불맛 해물짬뽕, 석류담은 베리화채 등이며, 이 외에도 든든한 식사를 책임져주는 산내 곤드레밥, 통영 어리굴젓, 신선 모듬 해초, 남해안 피조개초밥, 향긋 달래 꼬막무침 등이 준비돼있다.
이와 관련해 토다이 측은 “연말연시 가족 식사와 각종 모임 등을 고려해 특별하고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게 되었다”면서 “씨푸드 뷔페 토다이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합리적인 레스토랑”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토다이는 다양한 메뉴 제공과 모임을 고려한 실내 구조를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 평판이 높다. 마찬가지로 매장 별로 이뤄지는 각종 이벤트와 멤버십 혜택, 상품권 사용 등 여러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는 점도 큰 인기 요인이다.
또한 토다이에는 저염식 레시피 제공과 화약적 연육제 무첨가,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등 남녀노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준비돼있다.
토다이의 신메뉴와 이벤트 및 멤버십 혜택 등의 자세한 소식은 토다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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