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27 15:40

수정 2017.12.27 15:45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2017년 사랑의날개달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56명의 학생들을 위한 성금 1억 7200만원을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 중 일부는 부산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2017년 사랑의날개달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56명의 학생들을 위한 성금 1억 7200만원을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 중 일부는 부산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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