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회원 가입을 통한 간편한 로그인으로 기존의 50+관련 여러 사이트마다 별도로 가입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모든 50플러스캠퍼스 및 센터의 강좌정보와 수강신청이 한 번에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각 캠퍼스 및 센터별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강좌조회 및 수강신청이 이번 통합으로 더욱 편리하고 간편해졌다.
일자리 정보도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보람일자리, 혼합형일자리, 창업, 창직 등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선후배들의 실제 경험담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 50+인재뱅크 운영과 국내외 앙코르커리어 사례들을 통해 50+세대의 새로운 일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상호소통하며 조언해주는 온라인 멘토링, 누구나 참여하여 지혜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소한 게시판, 댓글기능 등 온라인 소통창구가 강화됐다. 여행, 재무, 건강, 취미, 봉사, 인터뷰, 에세이 등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가 제공되는 온라인 매거진도 선보인다. 50+세대가 직접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활동을 공유하며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커뮤니티 활동들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더 많은 동료들을 모으고,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별로 주로 보는 콘텐츠, 신청수강 강좌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 및 추천 강좌,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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