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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군산바이오, 낙농인 대상 현안 컨설팅

이승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2 17:11

수정 2018.01.12 17:11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낙농인 대상 현안 컨설팅

【전주=이승석 기자】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지난 11일 전남·북 지역 2기 여성 낙농인 아카데미 임원진을 공장으로 초청, 사업현황 소개와 낙농 현안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사료는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 여성 낙농아카데미를 수료한 낙농인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기술교류와 자치회 등의 지원을 해주고 있다.

조경자 전남·북 여성 낙농인 아카데미 회장은 “개념적으로 막연했던 친환경 바이오 첨가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공장견학으로 앞으로 현업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영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공장장은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제품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양축가의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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