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1억 기부
-평범한 은행원에서 글로벌CEO까지 “일하며 받았던 도움 이제 갚고파”
-평범한 은행원에서 글로벌CEO까지 “일하며 받았던 도움 이제 갚고파”
김은미 CEO SUITE 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77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김은미 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1억원을 전달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은미 대표의 성금은 빈곤가정의 아동.청소년의 교육·성장을 위해 지원된다. 현재 여성 아너 회원은 322명으로, 글로벌 기업의 여성 CEO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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