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장 오픈하는 사상 서비스센터는 이전 대비 3배 가량 커진 총 연면적 3251㎡의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됐다. 총 22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알루미늄 바디 수리 전용 부스와 최신 장비를 갖춘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됐다. 또 판금 및 도장 서비스와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을 분리해, 정비 효율성 증대 및 고객 대기 시간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사상 서비스센터 확장 및 판금·도장 서비스 신설로 부산뿐 아니라 인근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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