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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신제품 MX-50 포지드 아이언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5 14:34

수정 2018.01.15 14:34

미즈노 2018년형 MX-50 포지드 아이언.
미즈노 2018년형 MX-50 포지드 아이언.
한국미즈노가 2018년 신제품인 ‘MX-50 포지드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 골퍼가 선호하는 디자인과 타구감으로 기획, 제작된 한국전용 모델인 ‘MX-50 포지드 아이언’은 미즈노 단조아이언의 DNA를 계승한 일체형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으로 한층 더 향상된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손맛을 좌우하는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와 궁극의 타구감을 선사하는 '단류선'이 특징이다.

여기에 MX시리즈의 DNA인 ‘T-SLOT캐비티’와 ‘듀얼 레이어드 임팩트 패드'를 가미했다. 캐비티 하단부에 T자 형태로 가공한 ‘T-SLOT캐비티’는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이 가능해지고 관성모멘트의 극대화와 유효 타구면의 증가, 그리고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토우와 힐 부분에 효율적으로 중량을 배분한 저중심의 설계여서 안정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을 제공한다.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갸격은 MX-50 포지드 아이언 그라파이트(오로치 샤프트) 185만원, MX-50 포지드 아이언 스틸샤프트(NS PRO 950GH HT / DINYMIC GOLD) 169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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