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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캔햄 반찬 등 설 선문세트 80종 판매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5 14:31

수정 2018.01.15 14:31

롯데푸드, 캔햄 반찬 등 설 선문세트 80종 판매 시작

롯데푸드는 캔햄, 반찬캔 세트 등 총 8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설보다 물량을 15% 늘리고 실용성이 높은 2~4만원대 중저가 캔햄 세트 및 혼합 세트를 확대했다.

캔햄 세트는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캔햄이다. 롯데푸드는 우리 농가 지원을 위해 한돈한우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혼합 세트는 실용성 높은 간편식 반찬캔 세트를 확대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해 추석 첫 선을 보인 '초가삼간 반찬캔' 세트를 이번 설에 2배로 확대했다.
또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한 '황작수', 올리고당, 참기를 등 다양한 구성품을 혼합 세틀로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은 새로운 구성 세트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소매점과 롯데푸드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 등에서도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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