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전 금융권의 본인계좌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 구축방안을 지난해 5월 마련하고 1단계로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대출, 카드발급정보를 일괄조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해 12월에 개시했다.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이 오픈 된 지난해 12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평균 7만7000명의 금융소비자가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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