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北 삼지연 관현악단 140명 서울-강릉서 공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5 19:43

수정 2018.01.15 19:43

통일부는 15일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측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에서 이런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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