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에서는 5개단지 총 448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세대란으로 인해 꾸준한 주택수요가 있는 서울과 수도권의 공급 물량 비중이 높은 게 올해 분양물량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에서는 4개단지 4734가구가 공급된다.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부산.대전 등에서는 5개 단지 6957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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