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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요환 동명대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5 20:15

수정 2018.01.15 20:15

안요환 동명대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동명대는 안요한 금융회계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후가 수여하는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안 교수는 올해 재무.해운물류 분야에서 주도적이고 활발한 연구업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에 처음 등재됐으며, 이번 앨버트 넬슨 마르퀴스 평생공로상에도 선정됐다.

그는 현재 한국재무관리학회 상임이사,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부산시 2030 등록엑스포 유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기업재무, 기업지배구조, 해운물류 분야에 다수의 SSCI급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와 실무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는 경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소개하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이들에게 평생공로상을 시상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자들은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의 독점 액세스 혜택을 받게 된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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