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실외수업도 자제해야 한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이동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시 황사(보호)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시는 공원, 체육시설, 고궁, 터미널, 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 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를 홍보해야 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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