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S는 지난 15일 서울 문정동 사옥 피엔에스홈즈타워에서 김지윤과 2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윤은 지난해 7월 점프투어 7차전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2018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9위로 합격해 올 투어 진출권을 획득했다. 김지윤의 영입으로 PNS는 기존 LPGA투어 양희영(29)을 비롯해 KLPGA투어 김소이(24)와 김규리(20) 등 총 4명으로 골프단을 꾸리게 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