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30일 앱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영어회화업계 최초 앱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며 2011년 서비스 오픈부터 현재까지,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위한 7년간의 의미 있는 기록을 담았다.
스피킹맥스는 ‘실전에 강한 영어’를 메인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미국, 영국, 호주 등 22개국 67개 도시를 방문, 전 세계 곳곳 다양한 원어민들의 살아있는 진짜 영어를 담아낸 실전 영어회화 학습 프로그램이다.
기획기간 24개월, 제작기간에만 72개월이 소요됐고 2332명의 수많은 원어민이 콘텐츠 개발에 참여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스피킹맥스만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스피킹맥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년 동안 꾸준히 신규 학습 코스 오픈과 기존 학습 코스 리뉴얼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1월에는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모티브로 한 ‘윤식당편’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7년 간 스피킹맥스 회원들의 총 학습 시간은 400만 시간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누적 학습 에피소드 수는 무려 50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모바일 전용 학습 모드인 출퇴근 모드를 도입하고 아이패드를 포함한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앱을 개발하는 등 꾸준하게 모바일 학습 편의성을 개선해온 결과, 스피킹맥스의 모바일 학습률은 2013년 33%에서 2015년 60%, 지난해 73%로 대폭 늘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맥스는 장장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말할 수 있는 진짜 영어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공들여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라며 “업계 최초 100만 앱 다운로드라는 결과를 얻어 기쁘고, 앞으로도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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