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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경영원, 미국 갤럽과 협력체결하여 ‘갤럽CliftonStrengths강점코칭’ 운영, 잠재력계발과 성과향상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30 15:43

수정 2018.01.30 15:43

코칭경영원, 미국 갤럽과 협력체결하여 ‘갤럽CliftonStrengths강점코칭’ 운영, 잠재력계발과 성과향상 지원

코칭경영원(대표코치 고현숙)은 미국 갤럽과 파트너사로 협력을 맺고, 2018년부터 ‘갤럽CliftonStrengths강점코칭’ (이하 강점코칭)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유일한 강점전문가 및 강점코치 양성과정으로, 미국 갤럽이 50년 이상 재능, 강점, 성공을 연구하여 개발한 강점전문과정이다.

미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강점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업무몰입도가 6배 높고 삶의 질이 3배 더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강점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조직의 생산성이 7.8% 향상되며, 매일 강점을 활용할 경우 조직의 생산성이 12.5% 증가했다. 현재 미국 포춘 1000대 기업과, 세계은행, 유엔, 정부 기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강점코칭을 활용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강점코칭은 재능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력을 발전시키는 강점기반개발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와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탁월하다. 이 과정을 이수한 AIA생명의 이강란 전무는 ”강점을 활용하여 팀의 협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배웠고, 실제 팀에 적용해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수자 강점경영학교의 이동우 교수는 ”강점코칭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과 목적을 찾게 되었고,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가 필요한 개인과 조직을 도울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강점코칭을 이수하면, ▲테스트를 거쳐 2년간 유효한 Gallup공식인증 코치자격증발급 ▲100만원 상당의 강점코칭키트 제공 ▲ 글로벌강점코치 커뮤니티의 일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코치는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자기 재능과 강점을 알고 받아들이고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강점 개발이 필요하다”며, “조직문화와 성과개선이 시급한 한국사회에서 강점코칭을 본격적인 운동으로 전개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점코칭은 4.5일의 과정으로 연 4회 운영된다. 첫 과정은 3월 21일에 시작되며, 등록신청은 코칭경영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코칭경영원 주최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개발방향에 대한 포럼이 2월 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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