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 중인 일자리안정자금 이용 현장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박종광 광주신보 이사장은 "골목상권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특례보증 등 적극적인 보증지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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