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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횡성주유소, 평창올림픽 기간 '핫팩' 선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9 09:33

수정 2018.02.19 09:33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주유소에서 방문객들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주유소에서 방문객들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주유소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올림픽 마스코트인 대형 '반다비' 모형을 세워놓고 핫팩을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횡성주유소는 설날 연휴 전날부터 평창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주유소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에게 따뜻한 보온을 위한 핫팩과 함께 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와 사진을 찍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주유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여행을 염원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방문 고객들이 항상 즐겁게 주유소를 방문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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