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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여성 캐주얼 브랜드 봄 신제품 기획전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9 13:57

수정 2018.02.19 13:57

G마켓 여성 캐주얼 브랜드 봄 신제품 기획전 진행

G마켓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관련 여성 브랜드 신제품을 3만원대부터 최대 5만원대까지 균일가로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신제품 9종을 동일 제품군 판매가 대비 평균 50% 할인해 판매하는 '봄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마켓은 KF패션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머스트비', 'YK038', '케네스콜', '바닐라비'의 2018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88사이즈 제품도 특별 제작했다.

판매 제품은 트렌치코트, 자켓, 야상점퍼 등 3가지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트렌치 코트는 5만9900원 균일가에 클래식 무드, 린앤롱, 라글란 3가로 구성했다.

머스트비의 '클래식무드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와 네이비, 핑크, 민트 총 4가지 색상이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YK038의 '린앤롱 트렌치 코트'는 회색과 연핑크색이 조화된 깅엄체크 패턴과 네이비 색상 등 총 2가지 스타일이고 케네스콜의 '샤샤 라글란 트렌치코트'는 베이지 색상 한 가지로 구성됐다.


자켓은 싱글, 싱글롱, 더블롱, 투버튼롱 총 4가지 종류로 4만99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머스트비 '아말리아 싱글자켓'은 베이지와 다크 네이비,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긴 기장감의 YK038 '릴리 싱글롱자켓'은 아이보리, 블랙, 핑크 3종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머스트비의 '아그네스 더블 롱자켓'은 밝은 그레이톤의 체크와 네이비 색상이고 케네스콜의 '뉴욕시크 투버튼 롱자켓'은 진그레이 체크와 블랙 2가지다.

야상점퍼는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의 '바닐라비'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균일가 3만9900원에 판매한다.
허리 라인이 들어간 '프린트 야상 점퍼'과 일자 라인의 '플라워 자수 야상 점퍼' 2종으로 선보인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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