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약학대학은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제69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28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2017명의 응시자 중 1839명이 합격해 91.2%의 합격률을 보였다.
유봉규 약학대학장은 “입학생에게 폭넓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수와 학생간의 활발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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