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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전남愛사랑카드'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9 16:58

수정 2018.02.19 16:58

광주은행은 19일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출시와 함께 광주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 나눔운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왼쪽부터) 등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19일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출시와 함께 광주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 나눔운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왼쪽부터) 등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카드이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시 상품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 카드 등 3종이다. 카드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전남 거주민뿐만 아니라 서울 등 외지에 거주하는 출향민들이 카드 신규시, 광주·전남 23개 지역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카드이용 금액의 일부가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카드 디자인도 선택지역의 대표 풍경 및 특산품의 이미지를 넣어 차별화했다.

특히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카드는 VIP고객을 위해 출시하는 카드로 바우처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8년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출시와 함께 광주은행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나눔운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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