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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경남 하동군과 MOU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1 15:34

수정 2018.02.21 15:34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왼쪽 세번째)과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왼쪽 세번째)과 윤상기 경남 하동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경남 하동군과 지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과 윤상기 하동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하동의 지리산과 섬진강이 흐르는 풍부한 자연과 오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상품의 기획, 개발 및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주력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1200년을 이어온 하동 전통차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는 점을 토대로 차 재배지와 많은 다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테마 투어를 구성하고 소설 토지를 배경으로 한 문학 콘셉트 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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