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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르나타카주 투자진출 세미나' 3월8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7 20:12

수정 2018.02.27 20:12

'인도 카르나타카주 투자진출 세미나' 3월8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서 개최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인도 카르나타카주 투자진출 세미나'를 3월8일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한다.

카르나타카 주는 인도 남부지역의 경제발전과 공업화를 주도하는 주이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7.0%를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의 총 수출액은 미화 520억 달러로 인도 전체 수출액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은행 보고서 Doing Business에 따르면 주도인 방갈로르는 주요 도시 사업 환경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주정부는 친 기업정책을 사용해 절차의 간소화, 빠른 승인 등으로 투자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오는 3월 8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데쉬판데 기업 및 인프라 개발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경제 사절단을 초청해 '인도 카르나타카주(州) 투자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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