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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혜택 강화한 '1Q 스페셜 플러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2 09:05

수정 2018.03.12 09:05

하나카드, 혜택 강화한 '1Q 스페셜 플러스' 출시

하나카드는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탑재한 '1Q 스페셜 플러스'( 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Q 스페셜 플러스'는 지역쇼핑과 주유업종에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머니씩 월 최대 2만 머니가 적립된다. 전월실적이 6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1만 머니씩 월 최대 4만 머니를 적립해준다.

주유업종은 LPG충전소를 포함한 주유업종 전 가맹점이 대상이고, 지역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마트 에브리데이·롯데슈퍼·GS슈퍼·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AK플라자·NC백화점·NC아울렛·NC WAVE·갤러리아·대구백화점·대동백화점·동아백화점·세이백화점·태평백화점·Y-마트·메가마트·탑마트 등이 포함된다.

또 음식업종 할인서비스를 신설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국내 일반음식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온라인쇼핑, 통신·교통 및 전기·도시가스 자동이체, 해외 전 가맹점 등 각 영역별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적립서비스와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 월 1회 4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일 때 5000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1Q 스페셜 플러스'의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기준 연회비 비자·마스터카드 1만2000원, JCB 1만원이다.
카드신청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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