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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윤창선 운용부문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2 09:39

수정 2018.03.12 09:39

윤창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대표
윤창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대표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12일 새 운용부문 대표에 윤창선 전 세빌스자산운용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 대표는 글로벌 부동산투자회사인 세빌스자산운용코리아 대표이사와 맥쿼리투신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BNY Mellon 한국법인 이사를 거쳤다. 글로벌 헤지펀드부터 해외부동산 투자까지 두루 경험한 대체투자 전문가로 꼽힌다.

윤 대표는 “글로벌 대체투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통해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사모전문 자산운용사 인가를 취득한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국내외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해외 재간접 펀드, 해외 부동산, 글로벌 PE등에서 차별화된 우수한 투자 기회를 발굴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자산가에게 제공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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