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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가심비' 충족 '행목의 만찬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2 10:09

수정 2018.03.12 10:09

맥도날드 '가심비' 충족 '행목의 만찬팩'

맥도날드가 출출한 오후 시간대 9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가심비 세트를 출시했다.

맥도날드는 빅맥, 불고기버거, 콜라 등으로 구성된 '행복의 만찬팩'을 오는 25일까지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의 만찬팩은 빅맥, 불고기 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 후렌치 후라이 2개, 콜라 3개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각 메뉴를 개별로 구매했을 때 가격은 1만3500원이지만 행복의 만찬팩을 이용하면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행복의 만찬팩은 2~3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구성의 세트 메뉴로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대표 메뉴들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365일 언제나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1000원에서 2000원대의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함박 버거,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상하이 치킨 스낵랩 등 버거류는 2000원, 소시지 맥머핀과 핫케익 등 아침 메뉴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1500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 커피, 후렌치 후라이, 애플파이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는 각각 1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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