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관계자는 "두 제품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독서 등 근거리 눈 운동과 원거리 눈 운동을 반복해 발생하는 안구조절 운동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서 "안구 피로를 감소시켜 근시를 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차단하는 '케미퍼펙트UV' 역시 스마트폰에서 방출하는 블루라이트를 부분 차단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근시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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