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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인프라 갖춘 제주 핵심입지 ‘연동 하우스디 어반’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2 10:47

수정 2018.03.12 10:47

원스톱 인프라 갖춘 제주 핵심입지 ‘연동 하우스디 어반’ 주목

단지 반경 1km 내 편의·의료·행정시설 풍부.. 편리한 주거환경 ‘눈길’
제주 내 오피스 최대 밀집지역.. 배후수요 풍부해 투자안정성 높아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핵심 입지에서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춘 단지가 들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 단지는 교통, 편의, 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대보건설이 제주시 연동 261-23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연동 내 최중심 인프라를 자랑한다. 제주에서도 중심상권 입지에 위치해 단지 인근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한 CGV, 전자랜드, 바오젠거리, 롯데시티호텔(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편의시설과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의 의료·행정시설이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신광초, 월량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도 풍부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배드민턴장, 농구장,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팔각정자 등이 마련돼 있는 2만2800㎡ 규모의 삼무공원이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우선 제주국제공항이 직선거리로 2㎞ 이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제주시 주요 도로인 노형로, 도령로, 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삼무로에 접해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공실률 걱정을 덜었다. 단지 주변이 제주시 내 오피스 최대 밀집지역인데다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2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여의도 63빌딩 연면적 1.8배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며, 약 1만 여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오라관광단지’도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실제로 제주 오피스텔의 경우 중심입지에 위치할수록 수익률 차이가 크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제주 연동 중심에 위치한 ‘아일랜드마이빌’ 오피스텔 전용면적 25㎡의 임대수익률은 12.32%인 반면,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이노에듀타운’ 전용면적 25㎡의 임대수익률은 5.03%로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입지조건이 높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지 인근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내 중심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인기가 높은 만큼 투자가치도 높고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4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7~39㎡, 총 330실 규모로 이는 2000년 이후 연동 최대 규모이다.
지하층은 주차장이, 지상 1~2층은 연면적 2238㎡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3~17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3797-7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57-66 강남메인타워 2층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화) 청약접수, 16일(금) 당첨자발표, 19일(월) 계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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