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5층에 마련된 드림센터는 사무실, 회의실), 1인 스타트업존) 등으로 구성됐다. 공간정보 창업을 꿈꾸는 국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는 물론 IT인프라, 공간정보데이터, 전문교육, 해외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공사는 이번 서울 드림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세종과 전주 등으로 드림센터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또 2016년부터 매년 'LX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10개 팀을 선발, 2020년까지 50개 예비창업자와 벤처기업들을 발굴해 25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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