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은 "초기 설정 자금 규모로 미루어 볼 때 흥행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업종 비중은 IT, 금융, 헬스케어, 소재 순으로 IT와 금융 수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KRX300이 코스피200에 해당하지 않는 54개 종목의 경우 금융 및 경기민감재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코스피200보다 금리 민감도 및 경기 민감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